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 사용하기시작한 탈모샴푸

현재 매일 아침에 일어난후 탈모스탑 샴푸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탈모스탑 샴푸를 두달 정도 사용하니 사용하다가 방치해둔 다른 샴푸에는 손이가지 않네여..
 이러다 다른 샴푸는 유통기한이 다되서  버리게 생겼습니다.^^;

그전엔 머리를 감은후 몇시간 안되서 기름기 좔좔 흘렀는데 
 몇일썼을때는 잘 몰랐는데 계속 쓰다보니 기름기가 없어지는걸 알수가 있네요
 탈모스탑 샴푸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부드러움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한 세정력이 느껴지지 않지만 머리를 감고 나면 다른샴푸보다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효과를 많이 본부분이 두피인데 요즘 가려움증,개기름,붉은두피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샴푸가 천연이고 좋은성분으로만 만들어서 그런건지 일반샴푸에 비해 머리카락이
 많이 뻣뻣함은 있긴 하네요 

 그래도 떨어지는 머리카락 수도 적어진것 같고
 데신 빗질할때 뻣뻣하다보니 빗에 머리카락이 엉켜서 뽑히는건 있네요 ㅎㅎ;;;
 정확히 어떤게 더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둘다 같이 사용하다보니 비교하기도 힘들구요
 아무래도 천연성분이 더 좋은건 맞겠지요..그래도 갠적으론 탈모스탑이
 제일 쓰기도 좋고 저한테 맞는것 같네요 ^^
 샴푸향이 거의 나지 않는점도 아주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모라클보다 탈모스탑이 더 마음에 드네여...왜이럴까여^^;
 다른분보다 많이 안써서 그런지 2달정도 되었는데 탈모스탑샴푸가 반정도 남았네여..
이런추세라면 500ml 한통 다쓰는데 4달 정도 걸리겠네여...너무 아껴쓰는건가여
 어째든 이번 사용후기는 이정도 적겠습니다. 한달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