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비심리를 깨워라"…닫히는 지갑, R&D로 연다

긴 불황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다양한 도전, 새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심리 회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입니다. 식품업계는 패션업계과의 협업으로 마트,백화점은 서비스와 MD역량 강화에 오프라인 경쟁력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호텔은 PB를 만들고 화장품은 남성고객 유치에 골몰하고 있습니다.(마케팅에듀 제공)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eUvBDZ

#2

병원·호텔 판도 흔들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시동

네이버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시설 뿐 아니라 숙박, 교통, 관광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예약,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 하는 병원 및 숙박업소등에게 핵심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종 배달 앱이 출시되면서 식당 자영업자들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과 유사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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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수 브랜드, 정체성 살리는 '리뉴얼 마케팅'으로 젊은층 공략

기존 제품에 새로움을 더하기 위해 젊고 세련된 패키지를 도입하고, 업그레이드된 품질을 통해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같은 리뉴얼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는 물론 새로운 소비층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식품업계에서 신(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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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점휴업’ 페이스북 스토리, 인스타그램이 활용할까

페이스북이 올해 초 추가한 ‘스토리’가 사용자에게 외면받자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를 가져와 페이스북에 게시하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측은 <매셔블>에 “우리는 인스타그램의 경험을 향상할 방법들을 항상 테스트하고 있다”라며 “중요한 순간을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답변했을 뿐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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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넥슨의 모바일 무한도전…하반기는 마케팅으로 승부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7월 출시한 ‘다크어벤저3’에 수 백억 원대 마케팅비용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AxE(액스)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관계자는 “통상 업계는 게임출시 당시 가장 많은 마케팅비를 쏟는데 올 하반기는 다크어벤저3, AxE 등 기대작을 잇달아 선보이는 만큼 관련 영업비용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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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검색창서 아이콘만 누르면 이미지 검색

네이버는 이미지, 음성 검색 강화를 위해 모바일 검색 창 우측에 '카메라', '마이크' 아이콘을 전면 배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웹과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의 앱 업데이트 후 사용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검색 방식들이 ‘이미지’와 ‘사운드’로 각각 통합·분리돼 보다 직관적인 검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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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m-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