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무도 폐지했으면.. 
 

전 무도빠도 무도까도 아닌 무도를 가끔 보는 시청자입장인데

 

왜 국민예능이라는 타이틀 하나때문에 저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하는건지..?

 

PPL을 티를나게 노골적으로 하는걸 까야하는거 아닌가요?

 

논란이 된 방송  저는 아주 재밌게 불편한점 하나없이 봤고

 

그후에 홍보논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이번 관련해서 무도까들이 얼씨구좋다하면서 몰려들어서 까는게 많겠지만

 

무도를 즐겨보는 시청자들도 많이 까는걸로 보입니다

 

배신감이 어쩌니 저쩌니 얼토당토 않는 개소리 하면서요

 

저는 연예인을 공인으로 보지않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인으로 보는거로 압니다

 

정치인 공인 연예인도 공인

 

근데 정치인은 비리를 저질러도 관심도없고    

 

당, 지역 나눠서 지네편은 빨아재끼느라 상대편은 씹어재끼느라 열들 올리자나요

 

근데 연예인은 다르죠? 씹기편하자나요~

 

그저 연예인 가십거리 기사 하나던져주면 물만난 고기처럼 달려들죠?

 

이러니 정부 기득권들은 꾸준히 뒤에서 삽질해도 아무탈이 없는겁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결론은!

무도 폐지하자입니다

없어져봐야 소중한걸 알죠
 

 
 

 
거짓말은 나쁜거죠뭐ㅎPPL은 때고 거짓말한 부분이 가장 크지 않나 싶군요
 

 

 
 
 
 
 

    
 

 마룬파이브 2015-12-18 (금) 16:53 

 
전 안봐서 상관없음 무도 재미없던데
진짜 볼거없을때만 가끔 봐요
 

 

 
 
 
 
 

    
 

 얼짱노움춘 2015-12-18 (금) 16:54 

 
이렇게 무도에 관심이 많으신데 빠나 까가 아닙니까?
무슨 난리를 쳐도 무도빠들은 폐지하자 안합니다...
 

 

 
 
 
 
 

    
 

 loose 2015-12-18 (금) 16:55 

 
저기요. 피해자보고 너네들 자꾸 논란 일으키니 폐지하라는 말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푸르케리마 2015-12-18 (금) 16:55 

 
예능이라는게 없어진다고 소중한 것을 깨닫는 그런건 아닌데.. 하하

여튼, 아무리 까는 사람이 많아도 인기가 시들지 않아서 돈이 되면 계속 할테고,
까는 사람이 없어도 인기가 시들해져서 광고도 안붙고 그렇게 되면 알아서 사라지겠죠. ^^
 

 

 
 
 
 
 

    
 

 Minmay 2015-12-18 (금) 16:56 

 
제가보기엔 PPL 문제라기보단 마치 처음간것처럼하고 시청자가 속는듯한 느낌때문에 배신감이 들어서 ...
 

 

 
 
 
 
      

         
 

 유령이당 2015-12-18 (금) 17:03 

 
"처음간것처럼"은 누군가의 단편적인 생각이죠.
다시 시청해보면 초면인지 구면인지는 전혀 알수없어요.
 

 

 
 
 
 
      

         
 

 깝조권 2015-12-18 (금) 17:15 

 
피해의식이죠
남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속은느낌이 들면,.
 

 

 
 
 
 
 

    
 

 도란검 2015-12-18 (금) 16:58 

 
박명수 기사보고 알았는데 참 욕할 것도 지지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뭐가 그리 큰 일이라고 그리들 씹어대는 지...쩝;

저도 무도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한 때는 재밌게 봤었는데 점점 식상하다는...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하네요. 무도시간대에 불후도 노잼, 무도도 노잼, 케이블 본다는 ㅋㅋㅋ
 

 

 
 
 
 
 

    
 

 유령이당 2015-12-18 (금) 17:00 

 
잘보고있는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구요...
 

 

 
 
 
 
 

    
 

 해머한방 2015-12-18 (금) 17:01 

 
정치인은 까도 반응이없으니깐 연예인들한테 집착하는 현상 ;;
 

 

 
 
 
 
 

    
 

 보리밭종달새 2015-12-18 (금) 17:04 

 
잘 보고 있는데 왜 안 보는 사람이 폐지하라 말라지
 

 

 
 
 
 
 

    
 

 봉사왕 2015-12-18 (금) 17:06 

 
아뇨..폐지되면 안되죠..;;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한 문제에 대해 객관적 잣대를 세워주는 (예를 들면 법원, 방통위)
기관이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무한도전이 솔직히 얘기해서 영향력이 적은 프로그램도 아니고
국민의 가려운 곳을 풍자하면서 긁어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이렇게 덮어놓고 없어진다는 거는 말도 안되는거죠.
'너 잘못했지 걍 없어져라' <- 이런 마인드는 좀...
무슨 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도 아니고 말이죠...

무한도전이 10년간 재미도 주고 슬픔 감동, 그리고 사건사고도 주었는데
몇몇 잘못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없어질만큼 그동안 진행해온 몇백화가 이렇게 무의미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펀딕 2015-12-18 (금) 17:10 

 
저렇게 까이는거 또한 인기에 대한 반증이죠 뭐..
 

 

 
 
 
 
 

    
 

 어둠의저편™ 2015-12-18 (금) 17:11 

 
어느 프로그램에서나
'본 방송에는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자막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방송이든지 간접광고에 대한 비판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한도전'~?
마찬가지 입니다.
무한도전을 비난한다면 현재 방송하는 드라마든가 오락프로그램을 다 비난해야겠죠.
그만큼 무도의 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으로 보여 집니다....
 

 

 
 
 
 
 

    
 

 클리소벨 2015-12-18 (금) 17:20 

 
이번 사건을 떠나서 이제 아이디어가 다 떨어졌다고 느꼇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멤버들끼리 하는건 없고, 시청자 들먹이면서 시청자 의견듣겟다고 그러고..
게스트는 매회 나오는듯하고..
최근에는 타 프로그램까지 끌고들어와서 나오고..
기사보면 pd자신도 시즌제로 가야하지 않냐고 말을하고..

아이디어가 없으면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딕수 2015-12-18 (금) 17:22 

 
무한도전 떡밥은 언제나 기승전-폐지하자 VS 잘 보는데 왜 난리냐..로 간다나 뭐라나.. ㅎㅎ
 

 

 
 
 
 
 

    
 

 nulabor 2015-12-18 (금) 17:26 

 
가게에서 파는 물건의 종류들 처럼 방송국이라는 상업을 목적으로하는 회사의 상품중에 하나일뿐인걸 가지고 왜 그리도 소중한 인생의 시간을 소비들 해대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상품이 범죄 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행위의 축에도 못끼는 사소한 이런저런 일들중에 하나인데 적어도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sunpal 2015-12-18 (금) 17:28 

 
정치인에 무관심하다해서 연예인도 똑같이 무관심해지자가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미디어가 무서운게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그들이 하는 작은 행동들이 뭉쳐서 사회기조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작지는 않습니다. 안그래도 사회 도덕적수준이 바닥인데 큰걸 못건드린다해서 작은 자정작용까지

뭐라고해선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