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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맨: 윈터스 워 상영중
 The Huntsman: Winter's Wa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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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미국113분 2016.04.13 개봉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크리스 헴스워스(에릭), 샤를리즈 테론(이블 퀸), 에밀리 블런트(아이스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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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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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690명(04.28 기준)
 

다들 덕분에 알차고 유쾌한 시간 보냈습니다

쓰다보니 후기가 길었네요 ㄷ

무튼 만나서 반가웠어요 ㅎㅋㅋ배트맨 vs 슈퍼맨 후기 영화본지 일주일됬습니다

 

 

그냥 그래요 ㅋㅋㅋ

 

DC 코믹스 영화는 마블과 다르게 조금더 헌츠맨 윈터스 워 자막과 현실에 입각해서 영화를 만드는 느낌이 센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다보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들이 워낙 잘빠져서 이번것이 조금 더 초라하게 보이네요

이번영화에서 배트맨을 슈퍼맨질투하는 찌질이로 헌츠맨 윈터스 워 한글자막 토렌트 보이게 만들었고 슈퍼맨을 약한 병신으로 만들었으며

원더우먼과 로이스레인이 참 이쁘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영화.

 

마지막 30분 눈요기 확실하고요.

후속작을 만들기위해 밑밥을 엄청깔았지만 흥행이 헌츠맨 윈터스 워 토렌트는 별로일거같아서 후속작뽑을 수 있을지 의문이 가는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장점&단점 | 자유게시판
 2016.04.09. 21:00

      말머리없음
 
퍼스나콘/아이디 영역  헌츠맨 윈터스 워 고화질 레드 타이거(ste4****)
 하드커버   1:1대화  

 
배트맨 대 슈퍼맨을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제 생각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 좋다'입니다.
뭐 장점도 있는데 단점을 커버하기가 워낙 힘들어서.........

 

자 그럼 장점은..

1, 한스짐머의 음악
2, 액션은 멋짐
3, 배우들 연기

단점은
1, 렉스루터
: 렉스루터는 일단 캐릭터는 진중한 캐릭터죠. 미국 대통령까지 올라간 렉스코프 사장이고요.
근데 영화의 렉스루터는 외모부터 행동까지 원작과 맞는게 적더군요.

 

머리는 길고, 영웅을 타락시키고 자신의 헌츠맨 윈터스 워 DVD 우월을 증명하려고 미친 생각이나 하는 놈
...
개인적으로 누가 생각나는데..

 

 

 

 

 

 

 

 

 

 

 

 

 

 

 

 

(일단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렉스 루터를 만들라니까 화장 안한 조커가 나옴

2, 둠스데이 헌츠맨 윈터스 워 다운 (프로토타입)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저희에게 알려준 것들이 있다면 많은 주제를 한번에 다루면 안된다는 것이고요.
배트맨하고 슈퍼맨이 싸우는 것만 다뤄도 벅찬데 둠스데이까지 추가 되었네요.
영화에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헌츠맨 윈터스 워 자막 다운로드 원더우먼 끼워줄라고 나온 놈.
(그리고 쓸데없이 메트로폴리스랑 고담 다 체르노빌 꼴로 만듦.)

3, 뱃과 슢이 싸우는 이유와 싸움의 엔딩

 

어느날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를 때려부수고, 자기 직원들이 그 중에 죽어서 빡친 브루스 웨인,
바로  슈퍼맨 싫어함. 그가 계속 하고 있는 선행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냥 적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바로 죽이러 갑니다.
근데 엄마 이름 같다고 싸움 끝, (뭐하러 싸운거냐)

 

4, 지나친 헌츠맨 윈터스 워 smi 떡밥
이 영화가 저스티스 리그 떡밥이라고 해도 배트맨과 슈퍼맨에 집중해야 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쿠아맨, 사이보그, (특히)플래시, 떡밥으로 밀고 가는 기분도 들더군요.

5, 살인 배트맨

맨 처음 팀 버튼과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영화를 봤을 때, '잠만 뭔데 저거 살인이잖아'싶었는데

 

 

이 장면 외에도 배트모빌이랑 배트윙 타면서 차를 헌츠맨 윈터스 워 한글 사람이랑 폭발시키고, 날뛰는 장면 보면서
'뭔데 마이클 키튼보다 심하잖아.'싶었습니다.
배트맨 액션 좋아진건 좋은데 누가 사람 죽이라고 햇냐 스나이더야.
 

 

네 뭐 제 뱃대숲 후기는 헌츠맨 윈터스 워 토렌트 이렇습니다.
일단 시작했으니까 나아지기라도 하기를
 오늘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싶은건 스토리가 심각하게 개판은 아니라는점입니다.
물론 DC코믹스 세계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따위 전혀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잘 알지도못하면서 무턱대고 까기만하는사람이 너무 많은것같아서요.
다만 마사..마사.. 이건 쫌.. 보시면 압니다.. 어이가없음..

액션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액션 별로였다는사람은 도대체 뭘 기대한건지.. ㅡㅡ;
영화 초반부터 마이클베이급으로 헌츠맨 윈터스 워 한글자막 토렌트 다운로드 펑펑터지더만..;
격투씬도 그냥저냥 'DC'치고 나쁘지 않았구요.

아쉬운점은 그래픽 수준과 진짜 약간의 유치함(..) 정도가 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작품이 저스티스리그의 예고편용 영화인건 다름이 없는것같네요..

시빌워랑 수어사이드스쿼드를 기다립시다 여러분..

 

 

 

 

배트맨과 수퍼맨이 한 스크린에 나온다는 헌츠맨 윈터스 워 다시보기 한 것만으로도 기대가 많았습니다.
어벤져스가 나올 때처럼 말이죠.

그러나 모든 영화는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가 매우 중요하죠.
SF류를 보면서 멜로를 기대하면 안되둣이 말입니다.^^;

배트맨 역을 맡은 밴 애플렉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되서..)
대신 알프레드 역에 제레미 아이언스가...(와우~^^)
역시 대배우는 조연을 해도 존재감이 느껴지더군요.

저의 관전포인트는

어릴 때부터 존재를 숨겨야 했고 그래서 헌츠맨 윈터스 워 마그넷 아버지의 죽음마저 외면했던 수퍼맨
그의 선악에 대한 판단.
악을 바라보며 발휘할 수 있는 인내.

배트맨의 선악에 대한 견해.
수퍼맨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릴 때의 환상...원더우먼~ㅎㅎ

수퍼맨을 위험하게도 보지만 신처럼 따르는 사람도 많아지고

 

 

 

그러나 수퍼맨을 위험하게 생각하고 개인적인 원한도 있었던 배트맨...

 

 

 

 

 

결국 밟아버리는군요...ㅠㅠ

 

 

그리고 원더우먼~

 

 

 

 

어릴 적 티비 시리즈로 봐서
원더우먼이 불로장생인 줄 몰랐네요..ㅎ
파워도 거의 수퍼맨과 맞먹고.

 

 

중간에 후레쉬맨과 아쿠아맨에 대한 동영상이 나옵니다.
근데 F....라는 파일이 후레쉬맨
     A....라는 파일이 아쿠아맨이었는데
     W...얘는 누군지 모르겠네요...무슨 인조인간 같던데..

 

 

잭 스나이더 감독...혹펑을 많이 하는 감독이죠.
이 감독의 수퍼히어로 영화 중에 괜찬은 영화 하나 소개합니다.

왓치맨...이라고
히어로의 어두운 면을 헌츠맨 윈터스 워 smi 부각시킨 영화입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즐감하시고 후기올려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