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키이라 코르피(21) 선수의 빼어난 외모에 국내 팬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김연아와 함께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핀란드 출신 코르피는 18일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최종 합계 138.83점으로 총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비록8위에 머물렀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김연아 다음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듯 합니다^^

국내 누리꾼들은 코르피가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유럽 미녀의 전형적인 이목구비, 168㎝의 균형 잡힌 몸매 등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놓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역시 피겨에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외모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경기를 보면서 짙은 금발에 하얀피부색깔 밝은미소를 보면서 경기결과를 떠나 상당히 인상에 남았던 
         선수인데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하네요^^

        실력면에서는 김연아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가 
        지고 지켜보아야 할듯 합니다.

         
              피겨선수보다는 영화배우를 했다면 더 주목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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