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연기자 한채아가 결혼 후 "남편이 목욕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꿈을 털어놨다.


한채아는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꿈이 현모양처다”라며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이 목욕을 꼭 시켜줬으면 좋겠다”고 깜짝고백했다.


한채아는 “촬영하느라 힘들고 피곤한 상태로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 내 머리도 직접 말려주고 나를 좀 씻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서 한채아 씨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요,  난 잘생긴 사람이 부담스럽다.
 김구라, 조형기, 김현철씨 같은 분들이 좋다. 얼굴은 잘 안 보는 편이다”고 말해 독특한 이상형을(?)
가졌음을 보여줬다.

           청순함과 도발적인 섹시함을 두루 갖춘 한채아씨 외모와 달리 성격과 취향은 상당히
           독특한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리 본인이 외모를 보지 않는다해도 일반적인 평범한 남성으로서는 도저히
           대시할 엄두를 못낼듯 하네요ㅎㅎ..;

           한채아씨는 최근드라마 스타일' 에서 차지선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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