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페이지가 필요해서 이틀정도 검색을 통해 몇군데 알아 보다, 색채가 마땅한 페이스북이 있길래, 구매하겠다고 하니 더 주겠다는 분이 계셔서 안판단다 그래서 그럼 그분에게 팔라고 하니, 바로 말을 바꾸어 내가 마음에 들어서 싸게 드린다고 하기에 신분증 복사해서 보내주면 입금해 주겠다고 했겠다~ 이놈 보소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네
입금하고, 나중에 흔적을 보니, 반에 반값에 군대 가는 형뻘에게 조르고 졸라 사둔 페이지였더라 군대가는 형에게는 반값 불러서 사서, 나에게는 세배 이상 불러서 차익을 크게 남긴 놈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 .... 이런 놈이 돈을 벌 놈인데... 우리 아들같으면 대견했을 텐데... 남의 아들놈이라 ...ㅎ
좋아요 2만 5천
48만원 샀는데 흔적을 보니 16만원에 산 것이더군요
ㅎㅎㅎ 판매하는 형뻘 친구는 30만원 불렀습니다.
관리자가 되어 확인해 보니 망페는 아니고
그럭저럭 최근까지 써오던 페북이더라고요
작업한 좋아요 아니고 한국인 거의 100%에 남자 비율 60%
저도 나쁘게 산것은 아닌듯
솔직히 뒤통수 맞은듯 그런 기분은 들더군요~
제가 사업을 시작하는데,
부끄럽지만 고삐리에게 한수 배웠네요
패밀리 사이트 바로가기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