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쇠적인 성향으로 상생의 온라인계에 왕따 혹은 이단아였으나 최근 상생을 강조하며, 오픈소스 나름 발표 캐스트 > N드라이브 > 미투데이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최근 다음 로드뷰 따라한 거리뷰 생김)
다음은 10%대 마의 벽을 뛰어넘었으나, 아우격인 야후의 약체화로 광고수익면에선 도움 별반 못 받는거 같음. 다음 영업성적은 늘어나 좋은편.
구글은 은근히 쪼금씩 올라가며 유지를 잘 하고 있는 상황. (한국인의 입맛은 안 맞았지만, 역시 전문적인 써치로 인한 뚝심)
네이트는 3%대로 나름 괜찮은 성적. 네이트온 자동팝업창, 도토리이벤트등으로 거품점유율 7~10% 가다가 결국 하락했지만 예전 1~2% 싸이월드 하락세에 초반 시맨틱 검색에 반짝활약 그러나 묻힘..네이트가 싸이월드를 인수합병했지만, 독립적인 측면에서 가정한다면 싸이월드의 인지도는 낮아지고 네이트 의 인지도는 높아진거라 예상. 싸이월드 씨-로그 홍보중이나 반응 그닥 없음. (최근 미니홈피 강제 추천아이템으로 안 좋은인식, 도토리는 이제 도토리묵으로 전락할 듯)
야후는........CEO의 부재, 쓸데없는 것에 대한 발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스마트폰 후발주자인 LG를 연상케함.
왜 한국에서만 야후가 맥을 못추는걸까요? 제가 있는곳은 야후가 초강세이고 그다음이 구글인데...
대부분 야후메신저를 사용하고 페이스북에 연동해서 페이스북에서도 야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는데 말입니다. 참, 소개글이 정말 멋지십니다^^ 그런데 늦게 걷는다고 나쁜건 아니지요. 빨리 걷는 사람은 지나치는 사물을 다 볼수 없지만, 천천히 걷는사람은 모든걸 다 볼수 있지 않습니까.
사실, 전 야후는 마케팅도 이용도 잘 안 합니다. 회원가입이 최소내용만 입력할 수 있는점이 맘에 들어 이메일 필요 할 때만 들어갑니다만, 야후CEO인 캐롤 바츠는 능력치에 비해 과다한 급여를 받고 있다고 비판받으며 위태위태하죠. 최근 기사보니까 소셜에도 기웃거린다는데..음..두과봐야겠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못 맞춘 까닭에 라이코스와 야후는 이미 명예회장격이죠. 구글은 사랑받고 야후는 미움받는다는 전문도 보았는데~네이버가 일본에서 쓴맛을 보았듯이 각 나라의 문화와 성향에 발맞춤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야후는 변신 중인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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