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쇼핑몰 등의 인터넷 창업을 한 다음 제일 고민되는 게 바로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없을 경우 보통 광고대행사나 홍보대행사를 찾게 되는데요. 이렇게 대행사를 통해서 처음부터 광고를 하게 되면 투자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바로 배너광고와 키워드 광고입니다.
특히 키워드 광고의 경우 키워드 단가 대비 매출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할 광고기법입니다. 물론, 자금만 넉넉하다면 키워드 광고만큼 효과가 확실한 게 없습니다. 여기에서 자금이 넉넉하다는 얘기는 한달에 1억원 정도 쏟아부을 정도의 자금력을 말합니다.
하지만 보통 소호로 시작하는 인터넷 사업에서 한달에 수백만원 어치의 키워드 광고를 한다는 자체가 사업하는 데 있어서 자금이 융통성을 압박시키기 때문에 몇달하다 보면 도산 직전에 이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달에 200만원 어치 키워드 광고를 해 봤자 매출은 겨우 100만원 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반에 한달에 800만원 어치 키워드 광고를 했는데, 한달 매출 300만원 났으니 말이죠. 키워드 광고는 마약과 같습니다. 한번하면 회원수가 쫙쫙 늘고 매출도 덩달아 오르니 겉으로 보기에는 몇달만하면 금새 부자될 것 같죠. 하지만 계산기를 들고 키워드 광고 투자비용 대비 매출과 순이익으로 계산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처음부터 몸이 편할려고 키워드광고나 배너광고를 하지 말고 내가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하시라는 겁니다.
즉, 셀클럽에도 많지만 카페나 블로그 홍보프로그램을 가지고 직접 키워드 마케팅을 하는 겁니다. 키워드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셀클럽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아주 좋은 예가 바로 지식인 마케팅이죠? 지식인 마케팅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카페나 블로그의 키워드 마케팅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직접 뛰는 마케팅이 몸은 고달프지만, 어떠한 일이든 내가 뛰는 것이 최상의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내가 직접 뛸 때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최상의 무기를 구비하는 것입니다. 셀클럽 자료실에도 홍보 프로그램 자료가 많지만, 이왕이면 오래쓸 수 있고 안정적인 홍보 프로그램을 찾으세요. 뭐 검색해 보면 많죠. 프로그램베이나 리더스애드나 등등..
무료 프로그램 중에 안그런 것도 있지만,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는 것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 한번 모르고 깔았다가 네이버 아이디 유출당해서 사용 못하게 되거나, PC포맷하는 일이 발생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발로 직접 뛰는 키워드 마케팅을 한 다음 매출이 어느 정도 오르면 그때 바로 키워드와 배너 광고를 병행하는 겁니다. 키워드와 배너광고를 시작한다고 발로 뛰는 마케팅을 관두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적인 "키워드 광고는 나쁜것이다"라는 이말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키워드의 종류에 따라 단가가 무궁무진 하고 싸게는 키워드 한번 클릭에 100원 미만의 단가부터 한번클릭에 몇천원씩 하는 키워드까지 그수와 양이 무궁무진 합니다. 쇼핑몰의 성격과 특성 그리고 어떤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는 지에 따라 키워드 광고로 할수 있는 마케팅은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글을 쓰신님의 단기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워드 광고 자체를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요즘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영세한 사업자들도 적은 가격으로 얼마든지 효과적인 키워드광고를 할수 있는 세상이랍니다. 이점 글을 쓰신 글쓴이 님도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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