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검색등록, 제대로 하셨나요?
최근 네이버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검색해보신 적이 있나요?
혹은 회사 홈페이지를 검색해보셨나요?
만약 없다면 한 번 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웹사이트가 전혀 검색되지 않거나 잘못된 설명 문구가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페이스북, 네이버 `스노우` 인수 불발"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몇 달 전 네이버의 동영상 중심 SNS 서비스 '스노우'를 인수하려다가 불발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올해 여름 스노우를 인수하려고 시도했지만, 네이버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3
중국 왕홍마케팅 플랫폼 `탄란꾸이` 주목
국내 기업들 또한 중국에서의 브랜드영향력을 선보이고 매출까지의 상승을 기대함에 따라 왕홍마케팅에 주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중국 현지 왕홍들이 주주로 참여하여 기업형태로 움직이는 탄란꾸이(욕심꾸러기, 중국판 유튜브)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은 50만~100만정도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왕홍 정도면 영향력이 있다고 평가하는 반면, 탄란꾸이에서 활동하는 왕홍들은 최대 2,836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며, "2,836만이라는 팔로워 수치는 국내에서 하나의 포털사이트 개념을 받아들여도 무관한 수치라는 점을 감안할 때, 영향력은 크다"고 말했습니다.
#4
이통 3사, 3분기 마케팅비 감소에도 '울상'
이동통신 3사가 올 3분기 1조8000억원 이상의 마케팅비를 사용했지만 갤럭시노트7 단종에 따라 상당부분의 마케팅비를 허공에 날리게 됐습니다. 갤럭시노트7 가입자 유치를 위해 사용한 마케팅비가 단종 영향으로 빛이 바랜 셈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영향으로 시장이 침체되면서 전체 마케팅비가 감소했다"면서도 "갤럭시노트7에 이미 들어간 마케팅비는 효과도 보지 못한 채 교환이나 환불에 추가적인 마케팅비를 써야하는 상황이라 4분기에도 마케팅비 감소 추세가 지속될 지는 의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
11번가에 日 최대 쇼핑몰 ‘라쿠텐’ 입점
라쿠텐’은 일본 토종 인터넷쇼핑몰로 4만2000개의 전문숍과 1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내 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최대 쇼핑몰입니다. 박준영 SK플래닛 MD본부장은 “해외 쇼핑에 익숙해진 고객들이 이제는 품목의 특성에 맞게 실속구매할 수 있는 각 나라의 대표 쇼핑몰을 스스로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11번가는 융복합형 글로벌 쇼핑 추세에 맞게 국경을 뛰어 넘은 유통 허브 넘버원으로서 가장 간편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해외쇼핑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
인터넷쇼핑몰 의류 ‘청약철회 거부’ 피해 많아
소비자들이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한 의류 상품의 청약철회 거부나 계약 불이행, 품질 불량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인터넷쇼핑몰 의류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올해 9월까지 959건이 접수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0% 증가했습니다. 이 중 청약철회 거부나 환급지연 피해가 466건(48.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많은 피해는 ▲계약불이행 218건(22.7%) ▲품질 불량 217건(22.6%) ▲부당행위 33건(3.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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