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서상에 대출금을 명시힌다. 

     - 파는 사람의 대출을 껴안고 사는것과 사는 사람이 새로 대출을 받는 것 중 어떤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 파는 사람의 대출조건은 그대로 승계된다. 하지만 대출금 한도는 줄어들 수 있다. 

       (ex. 예전엔 집값의 60%까지 대출이 됐으나, 최근 부동산 과열로 인해 대출금 한도가 줄어든 상황이다. 이 경우 줄어든 대출금 한도만큼 상환요구를 받을 수 있다.) 

     - 등기부등본상 대출금 한도가 명시되어 있으며 근저당권 금액에 표기되기 때문에 실제 대출금액은 등기부등본 대출금의 20~30% 적은 금액으로 보면 되고, 파는 사람이 갚은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해당 은행에 문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계약해지와 관련된 위약금을 체크하라. 

     - 매도인(파는사람)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계약금의 2배 

     - 매수인(사는사람)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계약금을 포기해야 한다. 

     -> 이를 방지하려면 특약사항란에 위약금 관련된 부분을 ‘강하게’ 명시해야한다. 

     Tip 

        중도금까지 냈다면 파는 사람을 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 

        매도인이 중도금까지 계약을 해지하려 할 경우 잔금을 받지 않고 도망다닐 경우, 매수인은 잔금을 법원에 현금공탁한 후 소유권 이전 절차를 밟으면 된다. 

  3. 특약사항을 잘 활용하라. 

     - 파는 사람이 이사갈 때 집에 있는 것들을 다 가져갈 수 있으므로, 특약사항에 꼭 명시해야 한다. 

       ex) 세면대는 수리 후 이사간다. 

  4. 거래할 때마다 모든 영수증을 남겨라. 

     - 계약금, 중도금, 잔금 치를때마다 영수증을 남겨야 한다.(증빙자료로 활용 가능) 

     - 영수증을 남길 수 없을 시 은행의 온라인 송굼을 통해 증빙자료를 남겨두어야 한다. 

     - 중개수수료를 지급할때도 영수증을 남겨두어야 나중에 집을 팔 때 양소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 중개업허가는 관할구청에서 하므로, 영수증 미 발생히 관할구청에 신고하면 된다. 

  5. 집주인의 신분증을 확인하라. 

     - 집주인 몰래 신분증을 위조해서 집을 파는 피해사례가 속출. 

     -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과 인감증면서를 확인! 

  6. 등기부등본은 3번 살펴봐라.

     - 계약할 때, 중도금낼 때, 잔금낼 때 

  7. 돈의 지급방법과 시기를 확실히 하라. 

  8. 온라인 거래시 반드시 계약자 명의로 된 계좌로 입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