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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

오늘은 옵션거래 용어인

'외가격, 내가격, 등가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가격

☞ 외가격이란, 옵션거래의 행사가격과 기초 자산의 시장가격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로

    코스피 200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기초자산의 시장가격보다 높은 경우,

    코스피 200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기초자산의 시장가격보다 낮은 경우를 '외가격'이라고

    합니다. 10배 이상의 옵션대박은 가끔 이런 외가격 옵션거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2) 내가격

☞ 옵션거래에 있어서 코스피 200 콜옵션의 경우에는 기초자산의 현재가격이 그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훨씬 높은 상태, 그리고 코스피 200 풋옵션의 경우에는 기초자산의

    현재가격이 그 옵션의 행사가격보다 훨씬 낮은 상태를 일컫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권리를 행사한다고 가정하면,

    옵션거래에서 큰 이익을 보게 될 것입니다.

 

3) 등가격

☞ 등가격은 옵션거래에서 코스피 200 콜옵션이든 풋옵션이든간에 옵션의 행사가격과

    그 옵션의 기초가 되는 자산의 시장가격이 같은 경우를 일컫으며 이때 옵션을 등가옵션

    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선물옵션의 경우에 있어서의 등가격은

    옵션의 행사가격과 그 옵션의 기초가 되는 선물거래 시장가격과 같은 경우입니다.

    이러한 등가 옵션거래를 즉각적으로 행사한다면 이익도 손해도 나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옵션거래를 할 때 거래량이 많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옵션 거래 종목은 총 40개로 시작됩니다.

코스피200 옵션거래에서 등가격, 내가격, 외가격 옵션을 포함해서 시작은 항상 40개의 종목

으로 거래가 됩니다. 따라서 옵션만기일이 다른 4개의 옵션 등가격 1개, 외가격 및 내가격

각기 2개씩이며, 여기에 콜옵션과 풋옵션 2개가 있어서 총 40개가 됩니다.

옵션거래 종목 수 = 4개(결제월수에 따른 옵션수) X 5개(가격별 옵션 종류)

                        X 2개(콜, 풋)

                     = 40종목

물론 코스피 선물지수가 상승 혹은 하락하면 새로운 행사가격에 따른 옵션이 또 생겨서

코스피200 옵션거래를 하게 됩니다. 어쨌든 출발은 40개입니다.

옵션거래에 이어서 선물투자는 가격을 미리 예측해서 투자를 하게 됩니다.

투자의 대상으로 금, 반도체, 곡물, 오일 등 여러가지가 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주가지수 선물입니다.

주가지수를 대표할 만한 코스피 200 종목들을 모아서 하나의 코스피선물을 상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러한 선물투자 옵션거래는 손실과 이익이 예측하는 순간 갈라지게 되는데,

만약 특정 선물이 오른다고 생각을 해서 선물을 매수하게 되면

해당 선물의 값이 오르게 되어 이익이 나지만 선물 값이 떨어지게 되면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물매매 옵션거래 전략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특정 지수나 상품에 대한 선물을 사서 해당 지수나 상품의 가격을 넘어서게 되면

이익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스피 선물 지수나 상품의 가격을 기점으로

떨어지게 되면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보다 올랐을 경우 포인트 차이 X 50만원 = 오를 것이라 예상한 선물투자 수익

기준보다 떨어졌을 경우 포인트 차이 X 50만원 =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선물투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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